스나오오카미 시로코/수영복_{(r1 문단 편집)}

=== PVE ===
시작하자 마자 코스트를 깎아주는 기본 스킬과 방깎, 치명률 증가, 코스트 가속 등 서포터에게 있어서 좋은 스킬은 다 들고 나왔기 때문에 극초반 승부 파티 편성에서 자주 사용되며 2파티 이상이 필요한 파티 조합에서는 아코, 히마리, 뉴우카, 키사키 4대장이 스페셜 포지션을 사이좋게 갈라먹는다.

현재까지 신비 특화형 단일 방깎 학생이 많지 않으며[* [[시라스 아즈사/수영복|수즈사]]도 일단 방깎이 달리긴 하지만 포지션 상 메인 딜러 또는 토템 겸 서브 딜러라고 보는 것이 맞고 방깎 수치도 그리 높지는 않다. 게다가 [[우시오 노아|노아]]도 스킬셋 특성상 신비 특화보다는 서포팅에 치중되어 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특화된 것은 수로코가 맞다. 계수나 방깎 효율을 따지면 스트라이커인 [[무로카사 아카네|아카네]]와 비견되는데, 수로코는 스페셜이라 스트라이커 자리를 소모하지 않아서 더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큰 메리트다.] 전반적으로 볼때 굳이 기본 스킬이 아니더라도 버릴만한 게 없고 쓰임새가 넘쳐난다. 게다가 기본 스펙이 높다 보니 [[소라이 사키|사키]]와 같은 공격력 토템에 코스트 가속, 방깎 요원으로서의 활용도 고려해 볼 만 하다.

실제로 다음 고즈 총력전에서 최상위권에서는 두 번씩 빌려쓰는 [[오니카타 카요코/새해|뉴요코]] 다음으로 기믹 파훼와 메인 딜러 용으로 쓰이는 학생들과 채용률이 대등할만큼 수로코를 우선적으로 기용하고 있다. 예상대로 슌과는 달리 본체부터 스펙에 문제가 없으므로 기본 스킬은 보너스에 가까울 만큼 의존도가 크지 않고 1팟에 충분히 편성이 가능하다. 고즈를 깨기 위해선 이동기로 포지션 이동을 하는게 기본이 되기 때문에 체유카나 수즈코가 필수적이라 생존력도 문제가 없으며 대부분의 최상위권 유저들은 아코, 히마리를 같이 쓰기 위해 편성 단계에서 스페셜에는 수로코와 수즈코를 같이 쓰고 남은 편성 자리에 아코, 히마리를 넣고 있다.[* 참고로 아코, 히마리를 쓰면 자연스레 스트라이커 자리에 이동기가 필요하기에 체유카 팟에 들어간다.]

[[오마가리 하레/캠핑|캠하레]] 출시 이후에는 주가가 더 치솟았는데 단일 공버프를 가진 서포터를 스트라이커 자리에 넣을 수 있어 히마리의 역할을 대신할 수 있게 된지라 인세인에서도 채용률이 훨씬 급상승했다.[* 수로코를 채용하면 코스트 회전이 겹치니 히마리랑 같이 쓰기엔 애로사항이 많았는데 그게 단숨에 해결된 것이다.] 여러 총력전에서도, 심지어 반감 속성인 '''중장갑''' 방어타입 총격전에서도 고난이도 토먼트 2팟 이상에 최우선적으로 채용되며 코스트 관련 스킬을 2개나 가진 덕에 이벤트 퀘스트나 종합전술시험에서도 단골로 출전한다.

종합하면 현재 수로코는 컨텐츠를 가리지 않고 범용적으로 쓰이고 있어 여러모로 써먹을 일이 많으니 키워둘 수 있으면 미리 키워두는 것을 추천한다.

제약해제결전의 추가로 인해 입지가 또다시 높아졌다. 코스트 감소 수혜 인원이 다섯 명에서 무려 '''아홉 명'''으로 늘어나면서 효율이 두 배 가까이 올랐기 때문이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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